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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야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중 417 비자와 462 비자

by JJUNJJUNE 202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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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중 417 비자462 비자는 모두 외국인이 호주에서 일정 기간 일하며 여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비자이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아래에 간단하고 명확하게 비교해드릴게요.

 


 

 

✅ 공통점

  • 근로와 여행이 모두 가능
  • 최초 비자 기간은 최대 12개월
  • 연장(2차, 3차 비자) 가능 — 특정 조건 충족 시
  • 비자 신청 시 연령 제한: 대부분 18세~30세(일부 국가는 35세까지 가능)

🔍 차이점 요약

항목417 비자 (Working Holiday)462 비자 (Work and Holiday)
대상 국가 대한민국, 영국, 일본 등 전통적 파트너국가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일부 국가
대한민국 ✅ 신청 가능 ❌ 신청 불가
학력 요건 ❌ 없음 ✅ 고등학교 졸업 이상 (일부 국가는 대학 재학 이상 요구)
영어 능력 ❌ 증명 불필요 ✅ IELTS 등 영어성적 필요
정부 추천서 ❌ 불필요 ✅ 필요 (국가에 따라)
세컨/서드 비자 조건 지정된 지역에서 농장, 건설 등 일정 시간 이상 근무 유사하지만 허용되는 직종이 조금 다름
비자 비용 약 AUD 635 (2024 기준) 약 AUD 635 (동일)
 

🇰🇷 한국인은 어떤 비자 신청 가능?

417 워킹홀리데이 비자만 신청 가능
한국은 462 대상국이 아니므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 참고사항

  • 462는 상대적으로 학력과 영어 요건이 높고 제한적인 국가만 가능하지만, 417은 요건이 더 간단합니다.
  • 두 비자 모두 연장 조건(농장 등 지역 근무)을 만족하면 2차, 3차 비자 신청도 가능합니다.
  • 각 비자는 연간 발급 인원 제한(쿼터)이 있으며, 국가별로 상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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