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보험료란 feat 햇살론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의 여파로 주변에서도
많은분들이 대출을 알아보고 계신데요.
그중에서도 정부정책자금인 햇살론을
알아보시는 분이 많더라구요.

저도 알아보면서 보증보험료 라는것이
있길래 포스팅해봅니다.

어떤분은 다 갚으면 돌려주는거다.
하시고 어떤분은 아니다 하시니
궁금해서 알아봤답니다.

 

먼저, 햇살론은 서민금융상품이니 만큼, 회수 되지 않을 가능성도 높은 편인데요.
그렇기에, 정부에서는 보증을 하기 위해 일부 금액을 보증금으로 받아 둔답니다.
하지만, 여기서 알아야 할 부분은 정상적으로 완납을 하는 경우 환급이 되는
보험료는 0원 이라는 점 , 
왜냐하면, 처음에 보증보험료를 납부하여, 일반적으로 문턱이 낮은 서민금융을 이용
했기 때문이랍니다.

쉽게 풀어보자면, 
일부 금액을 납부 하고, 대출의 문턱이 높은 사람에게 국가가 보증을 하여 대출을 해준다
라는 시스템 인거죠.

하지만, 중도기간에 완납을 하는 경우에는 보험의 기간이 남은 경우 
일부 금액을 환급해 주는데요. 보통 5년 대출시 3년 이내에 완납 하시는 경우 
보증보험의 금액도 남은 기간만큼 계산되어 환급이 된답니다.

과거 보증료율은 1% 였는데요, 최근 변경되어 2% 를 보증보험료율로 책정 하고 있답니다.

보증보험료의 예
800만원 대출시 (보증기간 5년 ) 보증금액 720만(90%) 보증보험료 365,080원
1000만원 대출시 보증보험료 456,490원
1200만원 대출시 보증보험료 548,010원
1500만원 대출시 보증보험료 685,010원

 

이렇게 계산이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