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로제의 영향

주 52시간 근로제의 영향

안녕하세요,

요즘 시사,사회 정보에도 관심이 많이 생겼는데요,

오늘은 주 52시간 근로제에 대해서 알아보려구요, ^^

주52시간 근로제는 2018년 7월 1일 부터 시행 되었는데요,

올해는 300인 이상 기업부터 시작 되었다구 해요,

근무시간이 줄어들면,

여가시간도 늘어나고, 취미생활을 할수 있는 시간도 늘어나고, 남는 시간을 이용하여 소비할수 있는 시간도 

늘어나는게 아닐까 !? 하는 단순한 생각이 있었는데요,

52시간 근로제가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한번 알아볼께요~

기존 근로시간은 68시간 *평일 40시간 평일연장근무12시간 휴일16시간 이었는데요,

68시간에서 휴일 16시간을 근로일에 포함하여, 52시간으로 단축이 되었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연평균 근로시간이 2,163시간을 기록하며, OECD국가중 2위로 높은 근로시간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일을 많이 하기로는 이미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하지요,....

OECD국가들의 평균 근로시간은 1,770시간 정도이니... 차이가 엄청나답니다...

그렇기에, 근무시간 단축으로 인한 큰 장점은 앞서 말했던, 삶의질 향상이 가장 큰 포인트가 될것 같아요.

또한, 국가에서 기대하는 장점으로는 근무시간이 단축되면, 업무적으로 비는 공간이 생길수 밖에 없는데요,

이를 새로운 고용으로 충당하게 되며, 일자리가 추가 창출된다는 장점이라는 것이지요 !!

하지만, 단점이라면....

생산직, 현장직등 초과근무 수당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업종들에서는,

급여에서 큰 차이가 발생한답니다. 

줄어드는 급여가 모여서, 새로운 일자리로 가는게 아닌지....

대기업이야 상관이 없겠지만, 다른 국가의 사례를 보자면, 중소기업들은 근무시간 단축으로 지출이 큰 고용증가 보다는

설비 확정을 선택 했는데요, 이렇기에 고용시장에서도 큰 효율성이 없었답니다.

장점도 단점도 모두 필요한 부분이라 어떻게 맞는건지는... 알아갈수록 어려운것 같네요 ㅠㅠ

52시간 근무단축으로 인해,

틈새를 이용한 투잡시장, 여유있는 직장인들에게는 여가 또는 배움교실에 대한 정보가 많이 필요해질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