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우리 아이 영어캠프 빠르지는 않을까 ? 1탄 어느나라가 좋을까

6살 우리아이 영어캠프 빠르지는 않을까 ? 현실고민 같이 해요 #영어캠프 #방학캠프 

안녕하세요.
요즘 6살이 된 우리 공주를 보면서
영어 공부 보다는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싶어서,
영어 캠프 프로그램들을 폭풍 검색중 인데요.

아무래도 비용도 적지 않게 들어가다보니,
여러 고민들이 많은 편 이랍니다.
남의편님의 급여가 투자가 되니, 설명을 잘 해야하는데 ㅎㅎ

캠프 관련해서 열심히 알아보며 포스팅을 해봅니다.
같이 고민해 보자구요 !!

캠프를 알아보면서 첫번째 고민
어느국가를 가야 할까 에 대해서 였어요.

저는 고민을 두가지로 줄여서 해보았는데요.
방학캠프로 많이들 가시는 
필리핀 리조트형 가족형 캠프
영어권 국가인 뉴질랜드/호주/캐나다 의 가족형 캠프

필리핀 캠프의 경우에는 많은 경우가
리조트내에서 숙식도 해결이 되고, 수업도 같은 건물에서 이루어져
매우 편리한 구조 였어요. 보통 주말에는 야외 엑티비티가 구성이 되어 있는 편이었답니다.

필리핀 캠프 스케줄표

호주/뉴질랜드/캐나다의 경우는 
오전에는 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엑티비티가 있고
토요일에도 엑티비티를 선택적으로 하며, 일요일은 쉬는 스케줄로 구성이 되어 있는 편 이었답니다.

호주 캠프 스케줄표

호주 캠프 스케줄표

여기서 바로 국가 선택을 위한 결정적인 이유가 발생 합니다 !
필리핀 캠프의 경우는 공부 시간이 많은 편이라, 영어 습득에 유리합니다.
하지만, 해외에 까지 나와서 공부시간이 많음이 아이에게는 스트레스가 될수 있을것 같아.
저의 경우에는 초등학교 때부터는 필리핀의 기숙사형 캠프가 좋을거라 판단

미취학 아동들 에게는 호주/뉴질랜드의 프로그램들이 
영어와 친숙함을 만들어주고 오후에는 해외 문화 체험도 가능하니, 
훨씬 좋을것 같다고 판단을 했답니다. 

제가 알아본 스케줄 표들도 한번 첨부 해 봅니다 !!

그래서 저는 여섯살 저희 공주를 위해 첫번쨰 캠프는 호주로 결정 !!!
이제 다음 고민을 시작중입니다 ㅎㅎ 
2탄으로 계속 포스팅 해 볼께요.

다음은 가격과 캠퍼스의 위치, 엑티비티, 숙소 등에서도 알아볼께요 !!!

같이 고민해주시면 포스팅에 힘이 됩니다 ㅎㅎ 댓글 환영 !!